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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0.7초만에 못 피한다"...50대 운전자, 민식이법 2심도 무죄
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0세 아동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부장판사 김성주)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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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간 교인 십수명 성폭행한 장로교 목사…징역 12년 확정
Pixabay 교인 11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목사에 징역 12년이 확정됐다. 26일 대법원 2부(주심 안철상 대법관)는 강간·강제추행·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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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 소송 중 차로 아내 들이받은 남편 항소심서 감형…이유는?
폴리스 라인. 중앙포토 이혼 소송 기간 중 아내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남편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.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 등이 감형 이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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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엉덩이 때린 교사 벌금형…무릎 앉은건 추행 안봤다
연합뉴스 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판결받았다. 광주고법 제1형사부(재판장 김태호)는 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교사 A(59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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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제 살인 부른 '로또 1등의 비극'…"형의 우발적 범행" 감형
로또 1등 당첨금을 가족에 나눠주고 지인들에게 빌려줬다. 하지만 빌려준 돈은 받지 못했고 생활이 쪼들리면서 형제간 갈등으로 비화됐다. 말 다툼끝에 동생을 살해한 형이 항소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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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징역 직후, 유효기간 5년짜리 재난지원금 신청한 고유정
━ 제주교도소에 이름, 주소 적어 신청서 제출 지난 2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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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남편 살해 유죄, 의붓아들은 무죄…고유정 2심도 무기징역
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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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9개월 아기 아파트서 던져 숨지게 한 엄마…2심도 징역형
광주 고등법원 전경. 뉴스1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21일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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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형 등장한 고유정 재판···법의학자 "누군가 일부러 눌렀다"
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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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 여성 감금·폭행 男, 2심서 실형→집유 감형…“반성·합의 참작”
9일 과거 교제하던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. 연합뉴스 헤어진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·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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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고유정 1심 재판부 작심비판 "비논리적, 승복할 수 없다"
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지난해 8월 1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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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민원 불만’에 볼펜으로 주민센터 직원 얼굴 찌른 50대 실형
뉴스1 민원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직원의 얼굴을 볼펜으로 찌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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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하던 60대 여성 풀숲 끌고가 4만원 뺏은 40대…2심도 실형
[뉴스1] 산책하던 60대 여성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제1형사부(재판장 김태호)는 강도 혐의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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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 성폭행 유도코치 항소심서 징역 6년5개월
[뉴스1] 전직 유도선수 신유용(25)씨를 성폭행, 강제추행해 재판에 넘겨진 전 유도 코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법조계에 따르면 4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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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6살 제자와 연인"→"성폭행인 줄 몰라" 前유도코치 돌변, 왜
이은의 변호사(왼쪽)와 신유용씨가 나란히 '셀카'를 찍은 모습. 지난해 2월 서울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가는 길에 신씨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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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반대한 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40대 2심서도 징역18년 중형
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. [뉴스1] 자신의 결혼 문제로 다투다 친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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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2개월 딸 화상 입혀 숨지게 한 20대 부부 항소심서 감형
광주고등법원 전경. [뉴스1] 생후 2개월 된 딸을 목욕시키다 화상을 입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. 24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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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거법 위반’ 송하진 전북지사, 벌금 70만원 확정…“지사직 유지”
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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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뭇가지로 눈 찌른'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, 항소심서 감형
지난해 4월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 영상. [뉴스1]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 관련, 가해자 8명 중 5명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. 광주고법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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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년간 지적장애인 착취한 부부 항소심서 감형…왜?
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. [뉴스1] 17년간 지적장애인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농사일을 시키는 등 노동력을 착취한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. 광주고법 제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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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력전과 13범, 재판 중에 또 보복폭행…징역 8월
자신을 신고한 편의점 직원을 찾아가 보복폭행을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[연합뉴스]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 직원을 찾아가 보복폭행을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폭력 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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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른 남자와의 성관계 동영상 봤어" 내연녀 살해한 40대
[뉴스1] 온라인에서 우연히 내연녀의 성관계 동영상을 보고 홧김에 살인을 저지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부장판사 황진구)는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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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과거사위 “약촌오거리 사건, 검찰 과오…총장 사과해야”
2017년 12월 광주 법원 앞에서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 청구인 최모(32)씨의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. 광주고법 제1형사부(부장판사 노경필)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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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부체험 하자" 13세女 4년간 성폭행 교사 징역9년
13세 여제자를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ㆍ성추행한 3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13세 여제자를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·성추행한